<1등 수산물 오징어>
우리나라 원양어선의 오징어 생산량은 국내 오징어 생산량의 50% 정도를 차지합니다. 대부분의 어획은 포클랜드제도 수역에서 이뤄집니다.
원양어선이 어획하는 오징어의 정식 명칭은 아르헨티나 짧은지느러미 오징어입니다. 우리나라 연근해에서 잡히는 살오징어와 생김새 및 크기가 비슷합니다.
오징어는 단백질이 풍부하며 다량의 타우린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수산물 1위가 바로 오징어입니다.
<피로회복, 고단백>
- 가. 피로회복
- 피곤하면 분비되는 젖산을 줄여주는 타우린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 피로회복에 탁월합니다. 오징어 건조 시 껍질에 생기는 하얀 가루가 타우린입니다.
- 나. 고혈압, 심뇌혈관, 성인병 예방에 도움
- 타우린, DHA, EPA 함유, 심혈관계 기능을 활발하게 해주고 HDL(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여 LDL(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 다. 고단백
- 오징어는 고단백 식품으로 100g당 단백질 18.8g 함유합니다.
- 라. 면역력 개선에 도움
- 셀레늄 다량 함유, 면역력 개선 및 항암 효과가 있습니다.
- * 셀레늄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몸의 해독 작용과 면역기능 증진 역할, 하루 보건복지부 1일 권장섭취량 60mcg이나 한국인 1일 섭취량은 40~50mg 수준으로 부족
- * 오징어 먹물에는 종양을 억제하는 뮤코다당류 알렉신과 방부 효과가 강한 리조팀이 함유되어 있어 항암 및 항군 효과가 있다. 실제로 항암제로도 개발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어종, 다양한 맛>
- 아르헨티나 짧은지느러미 오징어(Argentine shortfin squid, illex argentinus)
- 우리나라 원양어선이 포클랜드에서 조업, 선상에서 급랭하여 국내에 유통합니다. 제주도에서 아르헨티나 짧은지느러미 오징어를 해동해 제주도 바람으로 말려 유통한 것을 준치라고 합니다.
- 한치오징어(Mitra squid, Loligo chinesis)
-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에서 주로 잡힙니다. 우리나라 원양어선이 포클랜드에서 조업해서 국내에 들여오기도 합니다. 다리가 한 치(3cm 가량) 정도로 짧아서 한치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 아메리카 대왕오징어(훔볼트오징어; Jumbo flying squid)
- 남아메리카(페루, 칠레 등)에서 주로 어획됩니다. 최대 동장(상대적으로 변형이 적은 외투의 길이) 4m, 평균 동장 50~80cm이며 중량은 약 2~3kg입니다. 소형 오징어에 비해 살이 질겨 가공용 제품 원재료로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