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회장단 대표이사 한 자리 모여 협회 미래 모색 한국원양산업협회는 6월 4일 협회 설립 60주년을 맞이하여 과거의 성취를 기리는 한편 더욱 발전하고 번영하는 협회의 미래를 모색하고자 협회 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김영규 한국원양산업협회장은 지속가능한 원양산업 선도 국가를 육성하는 원양협회를 목표로 △ 남태평양 핵심 어장의 협력 강화를 위한 정부 지원 △ 외국인선원 근로조건 개선방안 △ 외국인 기관사 도입 추진 △ 2024년도 임금 교섭 등 각종 현안을 보고한 후 지난 60년간의 소회와 함께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협회 회장단과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김영규 협회장은 “원양산업은 인류의 식량 산업으로써 지속적으로 유지 및 발전할 산업으로, 기후 변화와 연안국의 자원 자국화 등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양산업은 지난 한 해 동안 75만톤(합작 포함)을 생산하는 등 안정적인 생산 활동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국가의 식량안보 및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원양산업은 우리나라 수산업의 양대 축으로, 원양산업 및 원양협회의 발전은 국가적인 이해와도 일치한다”라고 전하였다. 이날 회장단 간담회 종료 후 열린 오찬회에는 해양수산부 홍래형 수산정책관 등이 참석하여 협회 설립 60주년을 축하하는 한편, 업계 현황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의 시간을 가졌다. 자료문의: 한국원양산업협회 기획홍보부(02-589-1608/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