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난화 이상기후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
해외어장 기후변화 징후에 모든 국제수산기구 활로 찾기 위한 움직임 활발
과학조사와 국제협력 강화하고 기후변화 적응 및 회복 위한 정부의 지원 어느때보다 필요
원양산업, 지구상 가장 큰 공간에서 미래를 훼손하지 않으며 67년간 바다와 사람, 사람과 식량, 식량과 지구를 이어와
우리나라 식량자급률 최하위권(OECD)이나 수산물 세계1위의 소비국...원양산업이 자급률에 이바지 하고 있어
바다는 인류 삶의 터전이자 원천이고 영원히 보존해야할 자원의 보고이나 기후변화에 취약
기상악화 심화로 조업 기간과 쿼터 남아도 서둘러 귀항
명태는 이미 북극해 등장, 대구 및 꽁치 자원 및 어획량 크게 감소
남빙양 낮은 수온으로 어군 형성이 늦어져
참치조업선의 90% 조업하는 중서부태평양의 주기적인 엘니뇨와 라니냐 영향으로 동에서 서로 장거리 이동 조업
인도양 북부 표층 수온이 높아 참치선망 어획 부진
자원량 및 생산량 변동에 모든 국제수산기구 기후변화 결의문 채택 의제화
원양산업은 까다롭고 업격한 가지각색의 국제규범에 잘 준수하며 영위하고 있어
세계 바다에서 시시각각 벌어지는 상황에 즉각 대처해야 하니 도움을 청하기 전에 스스로 책임져 와
해외는 원양산업 자급률 증대와 글로벌 식량 경쟁 이상의 의미를 담아 국가 위상 확보와 정치, 외교 영향력까지 염두하여 자국 선단에 재정 및 행정 지원을 쏟아붇고 있어
세계 곳곳 서로 다른 시간대에서 고군분투하는 원양산업계가 기후변화라는 환경적 불확실성을 뚫고 적응과 회복을 통해 굳건히 산업을 유지 발전시킬 수 있도록 각계의 관심과 지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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