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 / ENG / RUS
특수
법인
한국원양산업협회
회사소개

보도자료

바다의 애국자, 원양어업인들의 이야기
관리자
2024-08-14 11:17:49
⧉ 
바다의 애국자, 원양어업인들을 아십니까?

우리나라 최초 원양어선 '지남호'는 시험 조업을 위해 1957년 6월 26일 부산항에서 출항하였습니다.

지남호는 남태평양을 누비며 참치를 잡았고, 사모아 근해에서 1년여동안 거액인 9만 달러를 벌었습니다.
성공적인 지남호의 출항으로 우리나라 원양어선들이 잇달아 원양으로 진출하였으며, 1957년 단 1척이었던 원양어선이 20여년 뒤 850척으로 늘어났습니다.

단 1달러도 소중했던 그 당시, 머나먼 이국 땅에서 우리 원양어업인들은 국가 발전에 든든한 초석이 되었습니다.

해양수산부와 우리협회는 우리 원양어업인들의 개척자적 정신과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망망대해에서 불의의 사고로 순직해 해외에 안장된 어업인들의 유해를 가족의 품으로 모실 수 있도록 돕고있습니다.

현재까지 4개 지역 총 34위(位)의 유해를 국내로 소환, 남아있는 해외 선원묘지는 총 284기(基)입니다.
우리 원양어업인들이 그리운 고향으로, 그리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해외 선원묘지에 안장된 고인 유가족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no 제목 날짜 조회
공지 협회, 2025년도 정기총회 개최 02.28 78
공지 협회, 인천해양박물관-원양노조와 MOU 체결 02.10 114
공지 원양어업, 미래 수산업과 식량산업 01.03 237
공지 국가 필수 원양어선제도 도입해야 12.27 181
942 03.18 9
941 03.07 66
940 02.28 63
939 02.28 78
938 02.10 114
937 01.24 149
936 01.15 132
935 01.03 237
934 01.03 126
933 01.02 123
 1  2  3  4  5  6  7  8  9  10  Next 95   




(특)한국원양산업협회 / 회장 김 영규
(우:06775) 서울특별시 서초구 논현로 83(양재동) 6층
전화 02-589-1621 / 팩스 02-589-1630 / 📩 kosfa@kosfa.org
COPYRIGHT© 1999~ KOF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