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해양안보‧산업 전망 논의 및 원양산업 역할 제언
우리 협회는 11월 14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국가 해양력 강화 심포지엄에 참석하였다. 해당 심포지엄은 대한민국해양연맹과 한국해양전략연구소가 ‘패러다임 전환, 상생’을 표제로, 글로벌 해양안보 및 해양산업 전망 등을 논의할 목적으로 주최하였다. 토론회에는 이헌승 국회의원, 해양수산부, 해군, 해경. 대한민국해양연맹,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해운협회, KMI, 한국국제물류협회 등이 참석하였다. 우리 협회에서는 김영규 협회장을 비롯하여 경영지원본부장 등이 참석하였다. 심포지엄에서는 임기택 전 IMO 사무총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해양안보, 해운, 조선, 수산, 물류 등을 주제로 한 발표가 이루어졌다. 수산 부문 발표를 맡은 김영규 협회장은 ▽해외어장 유지·확보를 통한 원양산업의 재도약 추진 ▽경영 안정 지원 ▽안정적인 선원 수급 등 원양업계 현안과 함께, 원양산업이 선제적 민간 외교 및 지속적 수산자원 확보를 통하여 국가 해양력 강화에 첨병 역할을 하고 있음을 설명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