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소식

협회장 “원양산업 중요성‧인재육성 지원 필요” 강조

우리 협회는 11월 18일 경주시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 '제8회 해양수산 인재 육성의 날' 행사에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해양수산 100年 대계, 새로운 인재로 미래를 열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전국 수산단체장 16인이 공동추진위원장이 되어, 전국에서 8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영규 협회장은 기념 축사를 통하여, 해양수산업은 단순히 생계를 유지하는 차원을 넘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산업으로 해양수산 분야의 역할은 더욱 확대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해양 수산 인재가 차지하는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협회장은 정부와 관련 기관이 오로지 인재를 육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육성한 인재가 해양수산 분야의 신지식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명확히 하여 더 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도록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