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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양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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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항 이해관계업체 대상 항만보안 간담회 참석
관리자
2025-04-18 15:22:18

항만 보안정책 관련 원양업계 건의사항 전달


우리 협회는 지난 326일 부산항만공사 감천사업소에서 진행된 감천항 이해관계업체 대상 항만보안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이번 간담회의 목적은 부두 접안 시 출입국관리법 제73(운수업자 등의 일반적 의무 등)5호에 따라 사설 감시원을 배치토록 하는 사안과 관련하여, 업계의 부담 내용을 공유하고, 부담 최소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이번 회의에는 부산항만공사 감천사업소 소장 외 2, 부산항만공사 종합상황실 실장 외 2인이 참석하였다. 협회에서는 이성재 경영지원본부장, 이형균 부산지부장, 회원지원부 소기동 부장이 참석하였다.

우리 협회 측은 감천항 이용 시 사설 감시원 배치로 매년 15억 원 이상의 비용이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선원 이탈이 발생하면 선사가 법적 책임을 지는 이중고가 발생함을 호소하였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 협회 측은 항만공사 측에 감시 시스템을 보유한 선박에는 감시원 배치에 예외를 두거나, 이탈 위험이 낮은 주간에는 사설 경비 인원을 줄이는 등 유연한 관리 방식의 도입과 함께, 부두 이용자인 원양선사가 납득할 만한 요주의 선박 지정(해제) 기준을 건의하였다.

우리 협회 측은 해당 사안과 관련한 추가적 조치의 하나로, 42일 부산해양수산청을 방문하여 김홍원 항만물류과장과 함께 감시원 배치 완화 건의 및 기타 방안 등을 협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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