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경제신문사 주최 수산·어촌정책 좌담회
김영규 협회장은 지난 5월 20일 한국수산경제신문사가 전국수산단체장협의회와 공동 개최한 ‘제21대 대선 후보자에게 바란다’ 수산·어촌정책 좌담회에 참석하였다. 해당 좌담회는 6월 3일 21대 대선을 앞두고 수산단체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산 관련 핵심 현안을 논의하고, 이를 차기 정부의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할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한국수산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좌담회에는 한국수산경제신문 탁희업 편집국장, 한국수산회 정영훈 회장, 한국해양수산신지식인중앙연합회 문승국 회장, 전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윤준열 회장, 한국내수면양식단체연합회 오근호 회장, 한국김산업연합회 최봉학 회장, 전국수산물중도매인협회 이광수 전무,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하두식 정책연구소장이 참석하였다. 협회장은 “국내 수산물 생산량에서 원양어업이 차지하는 비중을 감안하면 식량안보 차원에서 원양어업에 대한 전략적 재평가는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라고 말하였고, “이를 위하여 친환경 원양어선 건조지원 확대, 원양어선 안전펀드 예산 증액, 보조금 지원 확대 등이 필요하다”라고 말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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