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규제・선원인력난・선박 노후화 속 지속가능 발전 전략 논의
우리 협회는 지난 12월 17일 개최된 원양어업의 현실과 대응방안 모색 토론회에 참석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국제 규제 강화, 어장 변화, 선원 인력난, 어선 노후화 등 복합 위기에 직면한 원양어업의 구조적 문제를 점검하고, 산업의 지속가능성과 국가 식량안보를 위한 중장기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우리 협회 협회장 외에도 해양수산부 원양산업과장, 국립부경대 부총장, 부산수산정책포럼 이사장 등 업계・학계・정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기조 및 주제 발표에서 한국수산회 수산정책연구소장, 정일산업 부사장, 우리 협회 경영지원부장 등의 발표를 통해 IUU 규제와 RFMO체제 변화, 선원 고령화와 인력난, 유가 상승과 선박 노후화 문제가 집중 논의됐으며, 제도 유연화, 선원 복지 개선, 선박 현대화 금융・세제 지원 확대 필요성이 제시됐다. 종합토론에는 전 해양수산부 차관을 좌장으로 현대해양 발행인, 국립수산과학원 과장, 부경대학교 교수, 전국원양선원노동조합 위원장, 동원산업 부산지사장, 해양수산부 원양산업 과장 등이 참여하여 원양어업을 국가 식량안보와 해양주권의 전략 산업으로 재정립하고, 과학 기반 자원 관리와 민관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