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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60년 전 지남호 출항 당시 상황 재구성, 언론 홍보
2017-04-25 18:14:27
협회, 60년 전 지남호 출항 당시 상황 재구성, 언론 홍보
출항 당일 출어식 사진 등 미공개 사진 입수, 언론에 배포
지남호 출항 당시 이모저모 사진으로 소개



우리 원양어업 진출 6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 첫 원양어선 지남호의 출항 당일 출어식 사진 등 출항 현장을 생생히 보여주는 사진들을 입수해 최근 언론에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들은 대부분 그동안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사진들이다.
협회는 이들 사진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첫 원양어업인 지남호 인도양 시험조업에 얽힌 뒷 이야기들도 함께 소개했다.
이들 사진들은 지남호 선장으로 최근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던 윤정구 선장과 이제호 어업지도관이 그동안 소장하고 있던 사진들이다.
지남호는 지난 1957년 6월 29일 부산항을 출항, 인도양으로 시험조업을 떠났다.
이날 해무청 및 중앙수산시험장 관계자와 경상남북도 일원 수산직 공무원들과 지남호 승선자, 제동산업(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상에서 출항식 행사를 갖고 선원들을 격려했다.
원래 출항식 행사는 출항 사흘 전인 1957년 6월 26일 부산항 제1부두 해양경찰대 강당에서 당시 김일환 상공부 장관, 홍진기 해무청장, 이한창 수산중앙회장, 안상한 중앙수산시험장장, 그리고 김진만 국회상공 위원장 등 관계 요로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성대해 열렸었다.
그러나 출항 사흘전에 열린 기념식 사진은 지남호 승선자들이 간직하고 있지 않아 입수하지 못했고 출항 당일 열린 기념식 사진만이 유일하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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