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수부 차관 협회 방문, 원양산업발전심의회 참석 | 정성표 국회의장 수석비서관도 함께 자리 |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이 지난 12월 23일「원양산업발전심의회」참석차 우리 협회를 방문, 장경남 회장을 만나 원양산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조신희 해양수산부 국제원양정책관이 배석했으며「원양산업발전심의회」참석차 협회를 찾은 정성표 국회의장 수석비서관, 채규종 전국원양산업노동조합 위원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장 회장은 이날 원양산업발전심의회 회의 시작 전 윤 차관을 만나『금년이 원양어업 진출 60주년을 맞는 해』라는 점을 강조하고『원양어업이 1960-1970년대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일등 공신이었던 만큼 정부가 원양어업 진출 60주년 기념행사를 적극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장 회장은 이와함께 지난해 3월『차관님 지시로 원양업계 현안 사항 논의를 위해 발족된 원양산업발전 T/F팀이 가시적 성과를 내지 못한 채 지지부진한 상황』이라고 밝히고『원양업계가 제기하고 있는 과도한 규제들이 개선될 수 있도록 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챙겨봐주실 것』을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