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스페인 한국대사관 한-스페인 원양산업 50주년 행사 | 협회, 한국경제 통해 원양산업 역사 재조명, 원양산업 중요성 홍보 | 주스페인 한국대사관(대사 박희권)은 최근 한-스페인 원양산업 5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주스페인 한국대사관은 우리나라 원양어선 스페인 입항 50주년을 맞아 국경일 리셉션과 한국-스페인 경제협력포럼 및 기념 공연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50주년 기념 공연 행사는 지난 9월 21일과 9월 24일 이틀간 스페인 마드리드와 라스팔마스에서 각각 열렸다. 우리 협회는 이번 주스페인 한국대사관의 50주년 기념 행사를 계기로 우리 회원사와 함께 한국경제와 KTV를 통해 원양산업 역사를 재조명하고 원양산업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협회는 우리나라 원양어업 현황 등 원양산업 역사 재조명 관련 자료를 한국경제에 제공하고 스페인 주재 박희권 한국대사와의 인터뷰를 연결했다. 협회는 이와함께 KTV에도 과거 원양어업 뉴스 동영상과 원양어업 역사 재조명 관련 자료를 제공했다. 우리 협회는 이번 홍보를「원양어업이 벌어들인 외화는 파독 광부 및 간호사들이 벌어들인 외화 보다 훨씬 많아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1971년 원양어업 수출액이 국내 총 수출액의 5%를 웃돌 만큼 당시로서는 블루칩(주력)산업이었다는 점」,「해외선원묘지 국내이장 사업추진 내용과 해외선원묘지 관리 현황 소개」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그 결과 한국경제는 9월 21일과 9월 22일 이틀에 걸쳐 원양산업 역사를 재조명하는 특집기사를 보도했다. KTV 국민방송도 지난 10월 11일「<국민리포트>한-스페인 원양산업 50주년... 제2의 도약 다짐」이라는 제목으로 원양산업 역사 재조명 관련 프로그램을 방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