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기재위원장 및 농해수위원장 방문, 업계 현안 건의 | 협회장, 원양어업경영자금 금리인하 등 원양산업 현안 설명하고 적극 협조 요청 | 
우리 협회 장경남 회장은 지난 7월 25일 국회 조경태 기획재정위원장을 예방하고 정책자금 금리 인하, 노후 원양어선 지원조건 개선, 뉴질랜드 어획물 관세 감면 적용 등 원양산업 현안사항을 건의하고 적극적인 협조 요청했다. 장 회장은 이날 조경태 기획재정위원장을 만나『우리 원양업계는 입어료 등 제반 출어경비 상승으로 어업 채산성성이 악화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법인체라는 이유로 금융당국의 지속적인 금리인하에도 불구, 원양어업 경영자금 금리는 3%로 동결되어 있다』고 밝히고『연근해 어업인과 동일하게 고정금리 2.5% 또는 변동 금리로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장 회장은 이와함께 당기순이익 200억원 이상(3년 평균) 업체에 대한 대출 금지를 폐지하고 업체별 대출 상한액 150억원 제한도 폐지하거나 300억원으로 완화해줄 것을 요청했다. 장 회장은 원양어업 생산기반 붕괴를 막을 수 있도록 노후 원양어선 대체사업 지원 조건을 현행「융자 70%, 자담 30%, 금리 3%」에서「보조 30%, 융자 50%, 자담 20%, 금리 1%」로 개선토록 적극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장 회장은 또한 2015년 이후 정부 예산이 중단된 중고선 대체 지원사업도 재도입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