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선원묘지 국내이장 관련 유해 전달식 개최 | 라스팔마스 및 테네리페, 사모아 선원묘지 유해 11기 유족에게 전달 | 
묘지 관리사업 시행지침에 따라 라스팔마스 및 테네리페, 사모아 선원묘지에 안장된 원양선원 유해 11기를 국내로 모셔와 유족들에게 전달했다. 우리 협회는 지난 7월 28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서울역 4층 대회의실에서 라스팔마스 및 테네리페 선원묘지 국내 이장에 따른 원양선원 유해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유해전달식에는 유가족을 비롯 해수부 원양산업과 이수호 사무관, 우리 협회 이동욱 경영지원본부장 등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해외에서 모셔온 원양선원 유해 7기(라스팔마스 6기, 테네리페 1기)를 유가족에게 전달했다. 해양수산부 이수호 사무관과 우리 협회 이동욱 경영지원본부장 및 회원지원부 김효상 대리가 유해 전달식에 앞서 7월 21일부터 27일까지 라스팔마스와 테네리페 현지에 ‘유해 국내이장 대표단’으로 파견되어 원양선원 유해 7기를 국내로 모셔 왔다. 이어 지난 8월 3일에는 사모아 선원묘지 국내 이장에 따른 원양선원 유해 전달식이 서울역 지하 1층 회의실(AREXⅡ)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유해 전달식에는 유가족을 비롯 해양수산부 이수호 사무관, 우리 협회 이동욱 상무를 비롯한 임직원, 전국원양산업노동조합 김택훈 서울본부장이 참석했으며 국내로 모셔온 사모아 원양선원묘지 유해 4기를 유가족에게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