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협회장, 세계 최초 원양선원 해양원격의료 시연회 참석 | | 장경남 회장, 해수부 장관, 보건복지부 장관, 부산시장 등과 함께 참석 |
우리 협회 장경남 회장은 지난 11월 12일 부산대학교 병원 융합연구동 해양의료연구센터에서 열린 해양의료연구센터 개소식 및 「세계 최초 원양선원 해양원격의료 시연회」에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서병수 부산시장 등 내빈들과 함께 참석했다.
이에 앞서 우리 협회 장경남 회장은 지난 4월 17일 부산대병원에서 열린 선원 건강관리체계 개선 MOU 체결식에 참석, 해양수산부와 부산대병원, 한국선주협회와 함께 해상원격의료 시범사업을 위한 ‘선원 건강관리체계 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개소식을 가진 해양의료연구센터는 해상원격의료 시범사업을 위해 부산대병원에 설치해 지난 7월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으며 이날 원양선원에 대한 원격의료 시연회를 열었다.
해상원격의료 시범사업은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원격의료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미래창조과학부, 보건복지부와 협력해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외항상선 3척과 원양어선 3척에 심전도계, 화상 원격의료 장비, 혈압계, 소변분석기 등을 설치, 선상에서 선원들의 생체 정보를 취득해 위성을 통해 부산대병원 원격의료센터에 보내면 이를 통해 선원들의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 관리하는 체제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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