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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양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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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장, 해수부 장관께 원양어업인 사기 진작 건의
2015-12-22 09:18:48
수우회 임원진 간담회 참석, 장관께 원양산업 실정 설명

우리 협회 장경남 회장은 지난 11월 17일 서울 여의도 남도마루에서 열린 수우회 임원진 만찬 간담회에 참석해 해양수산부 김영석 장관께 원양산업 실정을 상세히 설명하고 원양어업인들에 대한 사기 진작에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만찬 간담회에는 해양수산부 김영석 장관과 윤학배 차관, 남봉현 기획조정실장, 정영훈 수산정책실장, 각 국장, 그리고 수우회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장 회장은 이날『2013년 미국과 EU의 IUU어업국 예비 지정 발표로 국내 언론과 환경단체 등으로부터 비난이 빗발치면서 사실은 극히 일부 수역에서 일어난 일인데도 전체 원양어업인이들이 불법어업에 관여한 것처럼 매도되고 관련 처벌 법규도 대폭 강화해 경영자들이나 종사자들의 사기가 크게 떨어졌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이런 상황에서 어장 입어료는 대폭 상승해 참치선망의 예를 들면 남태평양 수역 입어료가 척당 2010년 1,000달러 이하에서 2015년 현재는 1만 달러를 넘었고, 대부분의 선사들이 적자 조업을 기록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현재 원양산업이 처해 있는 상황을 전달했다.
장 회장은『또한 중국, 일본 등은 대규모 원조로 자국 원양선단을 지원하고 있어 우리나라 원양어선들은 계속 경쟁에서 밀리고 있으며 참치선망 주력선들이 어렵게 버티는 상황에서 참치연승은 물론 꽁치봉수망, 오징어채낚기 어선들은 어장 축소와 선박 노후화로 인한 비용부담 증가로 채산성이 날로 악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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