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S1TV「다큐 공감」통해 원양어업 역사 재조명 | | 협회, 우리나라 산업화에 원양어업 원양산업의 중요성 적극 홍보 |
우리 협회는 최근 KBS1TV를 통해 원양어업 역사 재조명 홍보를 추진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협회는 KBS1TV「다큐 공감」프로를 통해 우리나라 원양산업 발전에 기여한 원양어업의 역할 및 원양어업의 중요성 등을 적극 홍보했다.
KBS는 지난 1월 9일 오후 7시 10분부터 50분간 KBS1TV「다큐 공감」프로를 통해 "남태평양의 잊혀진 마도로스"라는 제목으로 원양어업 역사 재조명 특집 프로를 방영했다.
KBS는 이날 「다큐 공감」프로를 통해『원양어선들이 벌어들인 외화가 독일 광부 간호사들이 벌어들인 액수 보다 20배가 많다』는 우리 협회 장경남 회장의 인터뷰 방영하면서 원양어업이 우리나라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1960~1980년대초 ‘달러벌이‘를 위해 사모아에 진출했던 원양선원들의 이야기(과거에서 현재까지의 이야기), 세계 최빈국에서 최단기간 선진국으로 진입한 대한민국 역사의 초석이 된 원양어선원들의 이야기, 남태평양에 청춘을 묻은 마도로스 이야기, 사모아 현지에 생존한 원양선원들의 현재 삶의 모습, 사모아 현지 원양선묘지 관리 현황 등이 영상을 통해 생생히 방영했다.
KBS는 이 ‘다큐 공감‘ 프로 제작을 위해 우리 협회와 여러 차례 협의를 가졌으며 사모아 현지 취재, 우리 협회 장경남 협회장 인터뷰 등을 통해 동 프로 제작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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