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회장, 해수부 장관께 해외수산자원 개발 차원의 획기적 지원 건의 | 간담회서 정책자금 금리 인하, 어선신조자금 국고 보조 및 금리 인하 요청 정책자금 회수 중지 건의, 해기사 구인난 등 실정 상세히 설명 | 우리 협회 장경남 회장은 지난 3월 6일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을 만나 업계의 애로 사항을 전달하고 원양산업을 한층 더 육성 발전시켜 줄 것을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과 남봉현 기획조정실장, 그리고 수협중앙회 이종구 회장, 한국어촌어항협회 류청로 이사장, 우리 협회 장경남 회장 등이 참석했다. 장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최근 기획재정부가 중견 원양선사들이 쓰고 있는 원양어업경영자금 업체별 대출 상한을 150억원으로 설정해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대출금 회수 방침을 세웠는데 출어자금으로 한해 수십억원이 들어가는 원양어업 특성상 이렇게 정책자금을 회수하게 되면 경영에 차질을 빚게 된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직전 3개년 당기순이익 평균 200억원 이상인 선사에 대한 대출금 전액 회수 조치 등도 열거하며 『영세선사들이 정책자금을 쓰지 못하는 것은 중견기업 때문이 아니라 담보가 없어서』라고 밝히고『이같은 자금 회수 조치를 중지토록 기획재정부에 요청해달라』고 건의했다. 아울러 정책자금 금리도 1%대로 대폭 인하토록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