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어기 입어 조건 합의 한국과 솔로몬, 투발루 간의 2024 어기 참치 어업 입어 협상이 진행되었다. 한국-솔로몬 입어 협상은 8월 19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진행되었다. 솔로몬 측에서는 Nestor Ghiro 솔로몬 수산부 장관, Edward Honiwala 수산부국장, Rosemary Maefiti Soma 수산부 법률자문이 참석하였고, 한국 측에서는 동원산업 이상범 부장(수석대표), 외 1명, 사조산업 이경영 부장 외 1명, 신라교역 마현진 대리가 참석하였으며, 우리 협회에서는 최봉준 과장이 참석하였다. 한국-투발루 입어 협상은 8월 21일부터 8월 23일까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진행되었다. 투발루 측에서는 Hon. Kitiona Tausi 투발루 수산교역부 장관, Mr. Nikolasi Apinelu 수산교역부 차관, Mr. Sam finikaso 수산청장, Mr. Isala tito Isala 법률자문이 참석하였다. 한국 측 참석 명단은 솔로몬 입어 협상과 동일하였다. 우리 측은 솔로몬, 투발루 측과 2024 어기(2024년 1월 1일~12월 31일)의 조업일수・가격 등 입어 조건에 합의하였다. 투발루 측과는 주요 합의 결과를 이번 회의록에 서명한 후, 12월 WCPFC 회의에서 추가 논의를 거친 다음 입어 약정에 최종 서명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