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 / ENG / RUS
특수
법인
한국원양산업협회
회사소개

협회소식

협회, 원양어업 경영여건 개선 총력
2006-01-06 18:36:00
⧉ 
2006년 시무식 갖고 새해 업무 시작
우리협회는 1월 2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2006년 시무식 행사를 갖고 원양어업 전 업종이 대어만선을 이루는 풍요로운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 뒤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장 회장은 『지난해 외국인해기사 승선을 원천적으로 막아놓은 선박직원법 「어선제외」 규정을 의원입법을 통해 삭제함으로써 원칙적으로 외국인선원을 원양어선에 승선시킬 수 있는 단초를 마련했으며 선원 유급휴가 및 외국인선원에 대한 최저임금제 적용 문제 등도 노·사 합의로 원만히 잘 매듭짓고 조정관세 역시 세율 인하를 최대한 방지했다』고 평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장 회장은 『고유가라는 큰 멍에를 지고 경영 일선에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회원사들의 어려움을 생각하면 협회장으로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업계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수 있도록 올 한해에도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해 항상 새로운 각오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리 협회는 이날 시무식에서 새해에도 원양어업 존속을 위한 마지막 보루라고 할 수 있는 조정관세 세율이 최대한 유지될 수 있도록 관세율 인하 방지 노력을 적극 펴 나가는 한편 WTO/DDA 협상과 관련해서도 원양어획물이 민감품목으로 지정되어 업계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키로 다짐했다. 아울러 정부가 원양어업 중장기 발전계획에 대한 청사진을 올해 확정짓게 되면 그 계획에 따라 원양어업 구조조정 작업 등이 차질없이 내실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 노력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협회는 이와함께 원양어획물 생산자 직출하를 활성화시켜 원양어획물을 제값 받고 팔 수 있는 기반을 다져나가는 데도 적극 힘쓰기로 했으며 중질유 사용을 통한 유류비 절감 방안이 확산될 수 있도록 업계에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no 제목 날짜 조회
97 03.17 131
96 03.17 157
95 02.04 158
94 02.04 170
93 02.04 151
92 02.04 157
91 02.04 162
90 01.06 146
> 01.06 101
88 01.06 166
87 01.06 135
86 01.06 101
1 Pre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특)한국원양산업협회 / 회장 김 영규
(우:06775) 서울특별시 서초구 논현로 83(양재동) 6층
전화 02-589-1621 / 팩스 02-589-1630 / 📩 kosfa@kosfa.org
COPYRIGHT© 1999~ KOF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