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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PNG 참치선망 입어 협상 타결
2006-02-04 1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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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006어기 대비 입어료 5.8% 인하 등 입어조건 합의
한·PNG 2006/2007어기 입어 협상이 최근 성공적으로 타결 됐다. 우리 협회는 지난 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파푸아뉴기니 포트 모스비에서 열린 2006 /2007어기 한.PNG 참치선망 입어 협상에서 지난 어기(2005 /2006)에 비해 척당 입어료를 5.8% 인하시키는 등 성공리에 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이번 협상 결과 참치선망어선 척당 입어료는 9만5천4백달러로 이는 지난 어기 10만1천2백50달러에 비해 5.8% 인하된 수준이며 연간 척당 5,850달러의 입어료 절감효과를 가져와 유가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업계의 경영난 해소에 다소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상에서 입어 허가척수는 지난 어기와 동일한 27척으로 정해졌으나 팔라우 협정에 의거 추가선 입어도 가능하다. 어기는 2006년 2월 18일부터 2007년 2월 17일까지 1년간이다.
이밖에 이행보증금은 총 10만 달러로 지난 어기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옵서버 비용(4천5백 달러), 연근해 어업개발지원비(총 6만5천 달러), 선원훈련비(조업선 4천 달러, 운반선.기타 1천 달러) 등도 지난 어기와 동일하게 정해졌다.
이번 협상에서 PNG측은 당초 핵심쟁점인 입어료 산정시 척당 어획량 기준을 지난 3년간 평균 어획실적 2,552톤으로 책정, 적용할 것을 요구해 난항을 겪 었다.
그러나 우리 대표단은 협상력을 발휘하여 어획량 기준을 척당 2,060톤 이나 2,100톤 수준으로 낮추도록 설득한 끝에 ‘어획량 기준을 척당 2,120톤으로 한다‘는 합의를 이끌어 냈다.
입어료 산정시 적용 어가도 유가인상 등 우리 업계의 어려운 실정을 내세워 설득한 결과 지난 어기와 동일한 톤당 750달러를 적용토록 했다.
한편 이번 협상에는 우리측 대표로 우리 협회 박무성 전무와 신라교역(주) 이광세 상무, 동원산업(주) 정우영 차장 등 3명이 참석했으며 PNG측에서는 Mr. Sylvester Pokajam 수산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 총 7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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