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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 기로에 놓인 원양업계 지원, 지금이 마지막 기회
2005-10-11 1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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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 놓치면 백약이 무효 … 원양업계 정부에 현안 건의
우리협회 장경남 회장은 지난 9월 8일 원양업계 대표들과 함께 「해수부 장관 초청, 회장단 간담회」를 갖고 오거돈 해양수산부장관에게 위기에 처해있는 원양업계 회생을 위한 업계 현안사항들을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계속되는 유가급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양업계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오거돈 해양수산부 장관의 뜻에 따라 이뤄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원양업계는 『현 시점에서 원양어업을 살릴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원양어업은 그 기반 자체가 무너질 수밖에 없 다』고 우려를 표시하고 『정부가 보다 적극적으로 원양어업 경영 여건 개선을 위해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원양업계는 구체적인 건의 사항으로 「선원 국외근로자 근로소득 비과세범위 축소 개편(안) 완화」「어선에도 외국인 해기사 승선 허용」「원양 주요 어종 조정관세 지속 유지」「노후 원양어선 신조대체사업 지원 금리 인하」「러시아수역의 안정적 쿼터 확보 교섭 추진」「비거주 외국인 선원에 대한 최저 임금제 적용 관련 법령 개정」등 6개 항을 요청했다. 원양업계 대표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현재 원양업계가 직면하고 있는 선원문제를 비롯한 각종 경영악화 요인들을 여과없이 장관께 보고한 뒤 생사의 기로에 놓인 원양어업을 되살리기 위한 지원 대책이 실기하지 않도록 보다 즉각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원양업계의 이같은 건의에 대해 오거돈 해양수산부 장관은 『원양업계의 경영상황 개선을 위해 해양수산부가 의지를 갖고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원양업계 대표로 장경남 회장 외 대림수산(주) 조용국 사장, 대현농수산(주) 왕기주 사장, 동원산업(주) 이용준 사장, 사조산업(주) 박길수 사장, 성경수산(주) 박희섭 사장, 신라교역(주) 배삼철 사장, 오양수산(주) 김기석 고문, 인성실업(주) 강종원 사장, 한성기업(주) 박명 부사장 등(이상 회사 가나다순)이 참석했으며 해양수산부에서는 오 장관외 최장현 차관보와 김양수 국제협력담당관이 배석했다. <원양업계 건의사항(세부내용) 5~6페이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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