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양부문 전년 대비 273% 우리 협회는 2006년도 정부예산안에 원양 부문 예산이 최대한 많이 확보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수부 예산(안) 중 원양부문 반영 내역을 살펴보면 2006년도 총 반영 예산액은 815억6천8백만원으로 전년도 298억5천8백만원 대비해 273% 수준이다. 예산안 세부 내역을 보면 원양어업경영자금이 548억원(자금규모 1,4 -80억원 유지/재원: 수협자금)이고 영어․경영자금 이차보전 예산이 49억5천만원(대출 금리 3% 지속유지)이다. 이와함께 노후원양어선 신조대체 예산이 197척3천3백만원(선망 1척, 149억3천3백만원, 연승 1척 48억원)이다. 이밖에 대서양, 뉴지 공해 자원 조사 등 해외어장 자원조사 및 개발 예산이 20억 8천5백만원이다. 이가운데 노후원양어선 신조대체예산은 금리 4%에 5년 거치 10년 상환이 이번에 반영된 지원 조건이지만 협회는 금리를 3%로 인하하기 위해 계속 정부요로에 건의하고 있다. 해수부의 이같은 원양부문 정부예산안은 기획예산처를 거쳐 국회에 최종 제출될 예정이며 협회는 원양부문 정부예산안이 기획예산처 및 국회 심의과정에서 최대한 반영될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