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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양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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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장 해수부 장관께 현안 건의
2005-05-10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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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양업계 모임에 오거돈 장관 초청
우리 협회 장경남 회장은 지난 4월 7일 오거돈 해양수산부 장관을 업계 모임에 초청, 원양업계의 여러 현안 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업계 모임에는 한국무역협회 김재철 회장을 비롯, 원양업체 대표 등 원양업계 관련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국회 농림해양수산위 조일현 의원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모임에서 먼저 최근 로마에서 열린 FAO 수산장관 회의를 통해 호주 수산장관을 따로 만나 우리 원양업계와의 합작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해 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리고 업계의 애로 사항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장회장은 당면 현안 사항으로 선박직원법령 개정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외국인 해기사 고용 허용 및 선박직원법 시행령 승무기준 완화 등 업계의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장 회장은 특히 미국, 영국, 뉴질랜드 등에서는 선장과 기관장만 의무승선을 하도록 되어 있는 데 반해 우리나라는 선박규모별로 최하 5명 이상의 법정사관을 태우도록 되어 있어 사관선원 인력난에 허덕이는 업계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하고 최저 승무인원 축소를 건의 했다. 장 회장은 이와함께 원양어선 신조 사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참치어선 신조 대체 지원 금리 인하 등 정부의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장 회장은 이와함께 부산 감천항 원양어업 전용부두를 공용부두로 명칭 변경한데 대한 원양업계의 여론을 전달하고 원양어업자들이 재원을 출연해 어렵게 원양어업 부두를 조성한 만큼 원양어업 전용부두로서 계속 이용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함께 건의했다. 원양업계의 이같은 건의에 대해 오 장관은 항상 원양어업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있으며 원양어업의 활로 모색을 위해 최대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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