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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양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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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장 포클랜드 오징어채낚기 지원 대책 요청
2004-05-20 1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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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창립 42주년 만찬 행사 참석, 장관 등에 건의
우리 협회 장경남 회장은 지난 4월 9일 수협 창립 42주년 기념 만찬행사에 참석한 뒤 만찬석상에서 장승우 해양수산부 장관과 차석홍 수협중앙회 회장 등 관계기관 인사들에게 포클랜드 오징어채낚기 업계 자금 지원 대책을 요청했다. 장회장은 이날 오후 6시 30분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 바다회센타에서 열린 「수협중앙회 창립 42주년 기념 만찬 행사」에 참석, 장승우 해양수산부 장관과 수협 인사들을 만난 자리에서 오징어채낚기업계의 어려운 경영상황을 상세히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했다. 이날 만찬장에는 박덕배 차관보 및 방기혁 국제협력관, 수산정책국장 등 해양수산부 관계관들이 장 장관을 수행해 함께 배석했으며 수협중앙회 인사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장 회장은 이날 장 장관의 양해를 구한 뒤 포클랜드 오징어채낚기 업계의 다급한 상황을 설명하고 해양수산부 관계관 및 수협중앙회 인사들이 모처럼 함께 한 자리에 모인 만큼 오징어채낚기 업계 자금 지원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요청했다. 장 회장은 오징어채낚기 업계가 처해 있는 상황은 개별 선사의 경영상 어려움을 넘어서 선원 귀환 문제 등 향후 국가적 위신이 달려있다는 점을 부각시키며 선박담보를 통한 척당 5억원씩의 융자지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장 회장은 특히 과거 북양기금 등을 통해 연근해 업계가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원양업계가 지원한 사례 등을 설명하며 최근 동해안 오징어잡이 어민들이 원양 생산 부진 및 어가 상승으로 많은 반사 이익을 올리고 있는 만큼 수협중앙회가 원양업계 지원에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이날 장 장관은 장 회장의 건의 내용에 깊은 관심을 표한 뒤 배석한 해수부 관계관들에게 자금 지원 문제를 적극 검토토록 하고 농신보와 연계하는 방안 등 다각도로 대책을 강구토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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