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어기 한-투발루 및 한-PNG 참치선망 입어협상 타결 | 내년도 우리 어선의 투발루 및 PNG 수역 입어조건 결정 | 2019 어기 한-투발루 및 한-PNG 참치선망 입어협상이 최종 타결되었다. 우리 협회는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협회 대회의실에서 「2019어기 한-투발루 참치선망 입어협상」을 개최하고 내년도 우리나라 참치선망어선의 투발루 수역 입어조건을 결정했다. 아울러 협회는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PNG 포트모스비에서 「2019어기 한-PNG 참치선망 입어협상」을 개최하고 내년도 우리나라 참치선망어선의 PNG 수역 입어조건을 확정했다. 한-투발루 양국 대표단과 한-PNG 양국 대표단은 이번 협상을 통해 2019 어기(1월 1일∼12월 31일) 우리 어선의 조업일수, 조업일수에 대한 일일가격, 조업척수 등 입어조건들에 대해 협상을 벌여 최종 확정했다. 2019 어기 투발루 수역 및 PNG 수역에는 우리나라 참치선망어선 26척(2018 어기와 동일)이 각각 입어키로 했다. 우리나라는 현재 투발루 수역과 PNG 수역에 각각 VDS(선박조업일수제도) 방식으로 참치선망선들이 입어하고 있으며 VDS는 조업일수를 일일가격으로 구매해 입어하는 방식을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