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 184만 톤 어획으로 전년 대비 1만 5천여 톤 증가
러연방 조업모니터링센터(CFMC)에 따르면 러시아의 어획량이 458만 2천톤을 기록하였다. 수역별 어획량은 다음과 같다. - 극동 수역: 약 350만 톤(349만 5,700톤) 명태 184만 8천 톤(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만 4,500톤 증가), 대구 10만 900톤, 청어 39만 톤(지난해 대비 3만 8,600톤 증가), 가자미 5만 8,800톤, 정어리 53만 3,500톤(지난해 대비 4만 1,800톤 증가) - 북부 수역: 41만 6,500톤 대구 21만 600톤, 해덕 5만 8,000톤, 열빙어 5만 1,700톤(지난해 대비 2만 8,600톤 증가) - 서부 수역: 6만 8,200톤, 유럽 청어 3만 5,300톤, 발트해 청어 2만 2,300톤 - 아조프-흑해 수역: 3만 900톤 멸치 1만 1,100톤(지난해 대비 1,800톤 증가) - 볼가-카스피 수역: 6만 9,400톤 유럽 청어 2만 2,100톤 - 원양수역(외국의 배타적 경제 수역, 협약 수역 및 공해)에서 러시아 원양어선의 조업량은 45만 9,500톤 이상을 어획하였다. 11월 30일 현재, 1만 5,665톤의 수산물을 적재한 26척의 선박이 연해주 항구에 접근하고 있다. 어획물은 명태(3,256톤), 연어(2,823톤), 청어(714톤), 대구(172톤) 등 신선한 냉동 어획물이다. 신선한 어획 제품은 러시아 국내 시장에 우선하여 공급된다. ※ 출처: 러연방수산청, 2024년 12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