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 안보와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 목적
오만 수산 개발이 소유한 국영 기업 Simak社가 새로운 상업용 참치 통조림 제품 라인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하였다고 보도하였다. 두쿰에 위치한 Simak의 통조림 공장에서 상업 생산을 시작한 것은 오만의 제54회 국경일 기념일에 맞춰 이루어졌다. 두쿰 경제특구에 위치한 이 새로운 시설은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연간 1억 개 이상의 캔을 생산하며, 이는 3만 톤 이상의 수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공급되는 고품질의 생선 통조림 제품을 오만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Simak의 CEO인 자카리야 알 하스니는 말하였다. “품질, 지속 가능성, 지역 경제 지원에 대한 우리의 약속은 운영의 핵심이다. 오만해와 인도양에서 원료를 조달함으로써 모든 캔에 신선함과 뛰어난 맛을 보장한다.” Simak은 식량 안보와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을 위한 오만의 비전 2040 목표에 따라 수자원 보존과 태양 에너지 사용을 실천하고 있다. 이미 현지 슈퍼마켓에서 판매되고 있는 참치 통조림 제품에 이어 몇 달 안에 고등어 통조림도 출시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Simak은 오만 이외의 지역에서도 그들의 상품 판매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 출처: UndercurrentNews, 2024년 12월 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