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 / ENG / RUS
특수
법인
한국원양산업협회
회사소개

원양산업정보&뉴스

노르웨이 참다랑어 어업, 25년 어업 계획 승인
관리자
2025-03-13 10:33:26

업계와 지역 사회에 순영향

노르웨이는 대서양참치보존위원회(ICCAT) 내 성공적인 협상 끝에 2025년 참다랑어 조업 계획을 공식 승인받았다.

올해 규정의 주요 변경 사항은 노르웨이 어업자에게 연승어선을 추가로 허용하는 것으로, 이는 업계와 지역 사회 모두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노르웨이 어업자에게 희소식이다. 연승어선에 대한 접근성이 확대됨에 따라 더 많은 참다랑어를 어획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되고 노르웨이 수산업의 전망이 강화될 것이다."라고 노르웨이의 수산해양부 장관인 마리안 시베르센 나스는 말하였다.

2025년에 노르웨이는 4척의 연승선, 7척의 선망선, 25척의 소규모 연안 어선을 포함한 선단을 이용하여 참다랑어 어업을 할 수 있게 된다. 2025년 노르웨이의 총어획량 한도는 작년 할당량과 동일한 386.4톤으로 유지된다.

최근 몇 년 동안 참다랑어 쿼터 미활용, 쿼터 감소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조업 기회 확대는 어업자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참다랑어가 노르웨이 수역으로 돌아온 것은 놀라운 기회이며, 우리는 이를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라고 장관은 덧붙였다.

연승 및 선망 어선의 총합산 쿼터는 288톤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선망 어선은 척당 30, 연승어선은 각각 20톤의 쿼터를 보장받았다. 또한 소규모 연안어선에는 총 40톤이 배정되며, 최대 25척의 어선이 조업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자격 요건은 선박 길이가 15미터 미만이어야 하며, 해안 근처에서 선택적 어법을 사용해야 한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참다랑어에 태그를 부착한 후 바다로 방류하는 레저 낚시도 허용된다. 386.4톤의 쿼터 중 15톤은 부수 어획, 10톤은 태그 부착 및 레크리에이션 낚시, 33.4톤은 과학 연구에 사용된다.

2025815, 노르웨이 수산청은 보장된 쿼터를 조정, 취소 또는 재분배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다.

2년 연속으로 참다랑어 보존에 초점을 맞춘 시범 프로젝트에 30톤이 배정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향후 활어 보존에 관한 규정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출처: UndercurrentNews, 202537일자


no 제목 날짜 조회
공지 원양산업 정보&뉴스 제307호 04.30 0
공지 원양산업 4월호 04.23 41
공지 아르헨 주 정부, IUU 의혹 中 원양선사와 협약 체결 03.19 112
공지 통조림 참치, 강력한 성장 예상 03.13 93
공지 글로벌 수산물 시장의 주요 트렌드 03.13 118
공지 원양산업 정보&뉴스 제257호<특집-국가별 수산업 지원 현황> 05.02 635
1069 04.30 1
1068 04.30 3
1067 04.30 0
1066 04.30 3
1065 04.30 0
1064 04.30 2
1063 04.30 0
1062 04.30 1
1061 04.30 3
1060 04.30 1
1059 04.30 1
1058 04.30 4
1057 04.30 3
1056 04.30 1
1055 04.30 3
1054 04.30 0
1053 04.23 41
1052 04.23 11
1051 04.23 9
1050 04.23 8
 1  2  3  4  5  6  7  8  9  10  Next 54   




(특)한국원양산업협회 / 회장 김 영규
(우:06775) 서울특별시 서초구 논현로 83(양재동) 6층
전화 02-589-1621 / 팩스 02-589-1630 / 📩 kosfa@kosfa.org
COPYRIGHT© 1999~ KOF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