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스오징어 대만 선단 어획량 감소 일본 무역회사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선단이 적도상에서 어획하는 소형 아메리카 대왕오징어(적도오징어, 무라사키오징어)의 중국 내 가격은 4월 하순 시점으로, 1미당 500g 미만이 톤당 2만 2,800~2만 3,000위안이며, 가장 어획량이 많은 500g~1kg이 톤당 2만 1,700위안~2만 2,000위안, 1~2kg이 톤당 2만 3,200~2만 3,500위안, 2~4kg이 톤당 2만 3,200~2만 3,500위안이다. 현재 약 300척이 조업 중이며, 1일 1척당 3톤을 어획하고 있다. 칠레의 1~4월 아메리카 대왕오징어(훔볼트오징어) 어획량은 전년도 동기 대비 48% 증가한 6만 9,913톤으로, 유럽 등지에서의 매입이 증가하고 있다. 페루에서는 3월 후반부터 어획이 계속되고 있으나, “1미당 1~2kg 정도의 작은 사이즈이다”라고 무역회사 소식통은 전하였다. 아르헨티나가 자국 EEZ에서 어획하는 아르헨티나 일렉스오징어의 어획량은 4월 22일 시점 기준으로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인 12만 3,570톤을 기록하였다. 1미당 200~300g이 전체 어획량의 40~70%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대만 선단이 EEZ 밖에서 조업한 일렉스오징어의 어획량은 4월 하순 시점 기준으로 52% 감소한 4만 4,512톤이다. 소식통은 “작년 대비 1미의 사이즈가 커졌다”라고 언급하였다.
※ 출처: 미나토신문, 2025년 5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