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 일렉스오징어 6월 중순 약 20만 톤 外 상사 관계자들에 따르면, 페루에서는 아메리카 대왕오징어(훔볼트오징어) 조업이 계속 진행되어 6월 중에 어획 할당량인 30만 4,209톤을 소진한 것으로 관측된다. 어획량 증가로 인해 산지 가격은 하락하였으나, 어획 제한으로 인하여 향후 상황은 불투명하다. 페루산 오징어는 어장이 멀어 신선도가 떨어지고, 올해는 작은 사이즈가 주를 이루고 있다. 한편, 칠레에서 동일 어종 어획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중~대형 개체가 중심이다. 신선도 면에서는 페루산보다 우수하지만, 전체 물량은 여전히 페루산이 많다. 중국 어선 약 320척은 적도 해역에서 적도오징어(페루에서 2,000 해리 이상 떨어진 서부의 적도 수역에서 어획되는 오징어)를 조업 중이며, 1척당 하루 평균 35톤을 어획하고 있다. 6월 중순 기준 중국 내 산지 가격(라운드 기준)은, 500g 이하가 1만 7,000~1만 7,500위안, 500g~1kg, 1~2kg, 2~4kg은 모두 1만 5,000~1만 5,500위안이었다. 이는 전월보다 하락한 수치지만, 페루의 어획 제한 영향으로 시장 상황은 여전히 불확실하다. 아르헨티나 EEZ 내 일렉스오징어 어획량은 20만 3,956톤으로, 지난해 총 어획량인 15만 4,567톤을 초과하였다. 지난해에는 대만 선단의 공해상 일렉스오징어 어획이 호조를 보였지만 올해는 부진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올해 아르헨티나산 일렉스오징어 가격은 전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일본 재무성 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의 냉동 살오징어류(일렉스오징어류, 남미 대왕오징어류 등 포함) 수입량은 전년도 동기 대비 20% 감소한 2만 1,760톤으로 나타났다. ※ 출처: 미나토신문, 2025년 7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