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정부, 11월 21일 오징어 어업 재개 발표 페루산 대왕오징어와 아르헨티나 일렉스오징어의 중국 도매시장 가격이 48주차(11월 24~30일) 가격이 페루 정부의 오징어 어업 재개 발표 이후 하락하였다. 중국 냉동수산물 거래 플랫폼 화차이(Huacai)에 따르면, 1~2kg 페루 대왕오징어 필렛 가격은 47주차 대비 톤당 500위안(미화 약 70.6달러) 하락하였다. 다른 규격 제품의 하락폭도 같은 수준이었다. 아르헨티나 일렉스오징어 가격 또한 톤당 500위안 하락하였다. 페루 생산부는 11월 21일 대왕오징어 어업 재개를 위한 장관 결의안을 발표하였고, 영세 오징어 어업 선단에 대해 올해 연말까지 사용 가능한 3만 8,859톤의 쿼터를 부여하였다. 페루 생산부는 이번 조치가 소규모 어업자의 생업을 지원할 것이며. 동시에 오징어 자원 지속가능성을 위한 모니터링도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페루 해양연구소의 최신 조사에 따르면, 페루 중북부 수역(남위 13도 이북)에 대왕오징어 개체군이 산재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은 외투장(mantle length, 연체동물의 부위 내장 덩어리를 덮고 있는 등 쪽 체벽의 길이) 약 73cm의 성체이다. 연구소는 산란 성기가 끝나면서 적정 수준의 어획이 가능한 조건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헤라르도 카레라 페루 대왕오징어협회(Capecal) 회장에 따르면, 페루 대왕오징어 어업은 MSC 개선 프로그램 진입을 승인받으면서 지속가능성을 인정받기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아르헨티나 일렉스 오징어의 경우, 중국 측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선단이 남서대서양으로 향하고 있으며, 12월부터 아르헨티나 EEZ 외곽에서 조업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중국 선단 조업이 내년 1월 6일로 예정된 아르헨티나 EEZ 내 어기 시작보다 앞서 시작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소식통들은 12월과 1월의 계절적 소비 증가를 앞두고 중국 내 외식 및 가공 부문의 재고 수준과 수요를 면밀히 추적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 출처: UndercurrentNews, 2025년 11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