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 톤 회복 기대 속 연어 생산량이 관건 러시아 어업 관계자들이 2026년에도 명태와 청어 어획량에서 지난해 기록을 다시 달성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러시아연방 수산청장 일리야 셰스타코프의 발언을 인용해 보도됐다. 2025년 러시아의 명태 어획량은 220만 톤, 청어는 60만 톤 이상을 기록했다. 셰스타코프 청장은 전체 어획 실적이 연어와 정어리의 회유 상황에 크게 좌우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연어 어획량은 약 23만 톤, 붉은 캐비아 생산량은 1만 2천 톤 수준으로 예상되며, 이는 “국내 수요를 충분히 충족하고도 남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2027년부터는 아조프해에서 철갑상어 어획이 재개될 가능성이 있으며, 연간 최대 350톤 규모의 생산 잠재력이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4월 초에는 2026년 러시아 전체 어획량이 다시 500만 톤 수준으로 회복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됐다. 러시아의 총 어획량은 2024년 490만 톤에서 2025년 470만 톤으로 감소한 바 있다. 한편, 극동 정어리는 지방 함량이 높은 중요한 상업 어종으로, 자연적 주기 변화에 따라 수십 년간 어장에서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는 특징을 보인다. ※ 출처: Market Power, 2026년 4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