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양어선 인수 및 기존 수산 시설 업그레이드 예정
인도 수산축산낙농부(MoFAH&D) 산하 수산부(DoF)는 2024년 10월 29일 안다만 및 니코바르 제도 내 참치 클러스터를 프라드한 만트리 마트야 삼파다 요자나(PMMSY)에 지정한다고 발표함으로써 참치 수출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를 취하였다. 수산 및 양식 부문에 대한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수산부는 안다만 니코바르 주정부와 협력하여 2024년 11월 14일 스와라즈 드윕에서 투자자 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는 수산물 수출 시장에서 안다만 섬의 미개발 잠재력을 강조하였다. 상공부 산하 수산물수출개발청(MPEDA)은 섬에서 직접 수산물 수출을 촉진하기 위한 실행 계획을 개발하였다. 여기에는 가치 사슬 격차를 해소하고 수산 무역을 촉진하기 위하여 이 지역에 MPEDA 사무실 개설이 포함된다. 또한 MPEDA는 현지 어부들에게 선상 참치 취급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선박 클러스터를 파악하였다. 안다만과 니코바르 제도는 황다랑어, 가다랑어, 눈다랑어와 같은 다랑어 자원이 풍부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지역의 잠재적 참치 생산량은 6만 4,500톤으로 추정되어 수산업의 상당한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 PMMSY에 따라 수산부는 중앙 정부 분담금 31.48억 루피를 포함하여 총 58.91억 루피의 투자에 대한 안다만 & 니코바르 주정부의 제안을 승인하였다. 이 계획에 따라 계획된 주요 인프라 개발은 다음과 같다: - 원양어선 7척 인수 - 수출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기존 어선 10척 업그레이드 - 29개의 냉장 및 제빙 공장 설립 이러한 이니셔티브는 참치 어업 인프라를 강화하고 수출 역량을 강화하며 안다만과 니코바르 제도의 참치 자원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출처: FoodTechBiz, 2024년 12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