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도 대비 약 25% 증가 2024년 동안 태국 통조림 제조업체의 소규모 수입국으로의 수출은 2023년 동기 대비 약 25% 증가하였다. 특히, 태국 통조림 참치의 주요 구매자 중 하나로 성장한 중동 국가와의 무역이 증가했습니다. 태국은 2024년에 소규모 수입국들을 대상으로 10만 5,377톤을 수출하였다. 이는 전년 대비 2만 1,390톤 증가한 수치이다. 2024년 말 방콕 가다랑어 원어 가격 하락이 수출에 확연한 영향을 미쳤다. 평균 수출 단가는 톤당 4,116달러로 전년도 대비 2% 하락한 수치이다. 태국은 2023년 수출 실적이 3년 만의 최저치를 기록하였으나 2024년에는 회복세를 보였다. 예멘은 6,347톤을 수입하면서 소규모 수입국 중에서는 최대치를 기록하였다. 이는 2023년 수입량 대비 1,240톤 증가한 수치이다. 단가는 예멘 기준으로 높은 편인 톤당 4,339달러였다. 뉴질랜드의 수입량은 30% 증가한 6,281톤이며, 단가는 톤당 5,426달러로 소규모 수입국 중에서 최대치를 기록하였다. 파푸아뉴기니의 수입량은 3,663톤으로, 전년도 대비 무려 189% 증가하였다. 수입 단가는 소규모 수입국 중 가장 낮은 톤당 1,726달러이다. 레바논, 요르단, 이라크, 오만, 터키, 시리아와 같은 소규모 중동 수입국의 태국산 통조림 수입량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였고, 쿠웨이트의 수입만이 4% 감소하였다. 소규모 수입국 중 중동 국가의 수입량은 3만 2,981톤으로, 이는 주요 중동 수입국의 2023년 수입량보다도 1만 9,000톤이나 많다. 우크라이나는 3,396달러의 저렴한 단가로 전년도 대비 74% 증가한 4,240톤의 통조림을 수입하였다.
※ 출처: Atuna, 2025년 2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