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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꽁치협회 “소형 선박 조업 체제 구축”
관리자
2025-03-05 17:48:07

러 수역 및 오호츠크 수역 중요성 부각

홋카이도 꽁치어업협회(야기다 카즈히로 회장)228일 삿포로에서 2025년도 통상 총회를 개최하였다.

지난해 일본의 꽁치 어획량은 전년도 대비 1.6배인 약 39,000톤이며, 생산 금액은 전년도 대비 1.8배인 약 180억 엔으로, 5년 전 수준으로 회복하였다.

야기다 회장은 서두 인사에서, “작년은 러시아 수역에서 오랜만에 4,700톤 정도의 어획이 있어, 올해도 크게 기대되지만, 러시아와의 협상이 아직 타결되지 않았다. 가능한 한 빨리 결론이 나도록, 정부 차원에서 노력하고 있다고 보고하였다. 또한 최근에는 공해를 중심으로 조업이 되고 있기 때문에, “(멀리 갈 수 없는) 소형 선박에 있어서 러시아 수역과 오호츠크 수역이 매우 중요해진다라고 말하였다.

총회에 참석한 일본 수산청 홋카이도 어업조정사무소의 우치야마 소장은 23년도부터 도입되고 있는 개별어획할당(IQ) 관리 제도에 대해 자원 관리의 추진과 어업 경영의 안정을 실현하기 위하여, 계속해서 IQ 도입 후의 검증을 실시해서 운용면의 과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며, 어업자의 협력을 요청하였다.

총회에 참석한 홋카이도 도청 수산임무부의 다카하시 과장은 북태평양어업위원회(NPFC)에서 합의한 국제적인 자원관리조치에 대해 중국과 대만의 어선이 TAC를 소진하고 예년보다 조기에 조업을 마치는 등 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라고 말하였다.

홋카이도 꽁치협회 측은 올해 사업 계획에서 특히 소형 어선 대책에 힘을 쏟기로 결의하였다. 소형 어선은 최근, 조업 가능한 기간 및 조업 수역이 한정되어 어려운 경영 상황이 되고 있기 때문에, 꽁치의 회유 상황에 따라 적절히 조업이 행해지도록, 조업 체제의 구축에 임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지난해 일정한 어획이 있던 러시아 수역의 유효 이용과 함께, 최근 조업 수역으로 기대를 받는 오호츠크 수역에 대해 25년도 중으로 새로운 규칙을 구축할 수 있도록, 홋카이도 도청이나 오호츠크 수역 꽁치어업조정협의회와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출처: 일간수산경제신문, 20253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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