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식품으로 섭취하기에 너무 비싸져 노르웨이 수산물위원회에 따르면 노르웨이는 2월에 1만 8,067톤, 5억 6,700만 크로네 상당의 고등어를 수출하였다. 수출액은 작년 같은 달에 비해 8,800만 크로네, 즉 18% 증가하였다. 하지만, 수출 물량은 11% 감소하였다. 2월 고등어의 가장 큰 시장은 한국, 베트남, 중국이었다. 노르웨이 고등어 수출은 공급이 제한적이지만 수요는 양호하다는 특징이 있다. "이에 따라 가격이 상승하고 있으며, 2월에는 수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600g 미만의 고등어 평균 가격이 kg당 30 크로네를 넘어섰다. 노르웨이 수산물위원회의 원양어종 책임자인 얀 에이릭 존슨은 “이런 일은 전에 없던 일”이라고 말하였다. 노르웨이 고등어의 가장 중요한 두 시장인 일본과 한국에서는 이제 높은 가격이 부담스러운 상황이 되었다. "수입 노르웨이 고등어의 가격이 크게 올랐을 뿐만 아니라 현지 고등어는 어획량이 적고 크기가 작아 현지 소비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가격이 더 많이 올랐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고등어가 대부분의 사람에게 일상 식품으로 섭취하기에 너무 비싸지고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라고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의 일본 및 한국 대표인 요한 크발하임은 말하였다. ※ 출처: Dalekayaokraina, 2025년 3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