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 대응과 일자리 창출에 도움
미국 상무부와 NOAA는 태평양 연어류 보존을 위한 보존 및 회복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태평양 연안 연어 회복 기금(PCSRF)을 통하여 최대 9,900만 달러의 기금을 지원한다고 발표하였다. 이 기금에는 기반시설법(BIL)의 3,440만 달러가 포함되어 있으며, 기후 변화에 대한 지역사회의 회복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를 강화하면서 연어 서식지를 복원하려는 지역 노력을 더욱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PCSRF 프로그램은 28종의 연어류 보존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들 중 다수는 멸종 위기 또는 멸종 위기에 처해 있거나 멸종 위기에 처할 위험에 처해 있다. 이 기금은 생계형 어업에 필요한 건강한 연어 개체군을 유지하고 광범위한 서식지 보전 노력을 지원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BIL 기금은 연어류 서식지 복원과 보존뿐만 아니라 가뭄, 홍수, 기상이변과 같은 기후 위험에 대한 생태계 복원력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할 것이다. 지나 라이몬도 미국 상무부 장관은 “연어 자원 회복은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연어 자원 회복을 통하여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준다.”라고 말하였다. PCSRF는 지금까지 약 1만 6,000개의 프로젝트에 18억 달러 이상의 기금을 지원하여 약 120만 에이커의 연어 서식지를 복원하고 조성하는 데 기여하였다. ※ 출처: NationalFisherman, 2024년 12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