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 정부의 행정·교육·과학 등 협력 포함
제22차 러시아-벨라루스 수산위원회 회의에서 양측은 어류 보호, 과학 및 교육 분야에서의 협력에 대해 논의하였다. 러시아 대표단은 안드레이 야코블레프 러연방수산청 부청장이 이끌었고, 벨라루스 대표단은 아나톨리 리네비치 농업식품부 장관이 이끌었다. 연방 기관의 언론 서비스가 Fishnews에 알렸듯이 당사자들은 어업 및 수생 생물 자원 보존 분야의 국가 통제와 관련된 문제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였다. 회의 결과 벨라루스 공화국 대통령 산하 동식물 보호 국가 검사관의 지방기관과 러연방 수산청 북서부 지방청 등 간의 2025~2027년 간 상호 협력 계획을 승인하였다. 회의 참가자는 2024년 러시아 연방 배타적 경제 수역의 쿼터 개발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였다. 또한 양측은 과학 및 기술 협력 문제와 2024년 VNIRO의 담수 어업 지부와 벨로루시 수산 연구소 간에 수행된 작업 결과를 고려하였다. 양국 전문가들은 또한 2025년 수산 분야에서 러시아-벨라루스 협력 프로그램을 승인하였다. 또한 이 회의를 통하여 협의한 다른 주제는 교육 분야에서 고등 교육 기관 간의 협력과 산업 전문가의 고급 교육이었다. 합의에 도달한 내용은 의정서로 공식화되었다. ※ 출처: Fishery.ru, 2024년 12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