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생물 합리적 사용과 자원 보존을 위한 실무그룹 구성
오호츠크해 첫 조업 시기가 시작되었다. 이 기간에 주요 명태 어획량이 연간 생산량의 최대 80%에 이른다. 오호츠크해 조업 시기 A 시즌에는 약 80만 톤의 명태와 북 오호츠크해 하부 수역에서 약 15만 톤의 청어가 어획된다. 매년 약 100척의 대형 및 중형 선박이 명태와 청어 조업에 참여하고 있다. 2025년 오호츠크해의 명태 총허용 어획량은 110만 톤, 북 오호츠크해 하부 수역의 청어 총허용 어획량은 31만 톤으로 설정되어 있다. 극동 수역 어업 규칙에 따라 서부 캄차카 수역 및 캄차카-쿠릴 수역의 명태 어업은 4월 1일까지, 북 오호츠크 하부 수역은 4월 10일까지, 북 오호츠크 하부 수역의 태평양 청어는 4월 15일까지 조업이 지속된다. 러연방수산청은 해양 생물 자원의 합리적 사용과 자원 보존을 보장하기 위해 오호츠크해와 베링해에서 명태와 청어 조업 관리를 위한 실무그룹을 구성하였다. ※ 출처: Fishery.ru, 2025년 1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