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가다랑어 수입량 54% 증가, 오징어류 10% 감소 外
일본 재무성 무역통계에 따르면 11월 수산물 수입량은 전년도 동월 대비 7% 감소한 18만 5,210톤이다. 신선‧냉장 다랑어류와 새우의 수입량은 전년도 동월 대비 증가하였으나, 연어, 송어, 게 등은 하락하였다. 수입액은 1% 감소한 1,792억 6,100만 엔이다. 신선‧냉장 다랑어류 11월 수입량은 전년도 동월 대비 34% 증가한 1만 6,626톤이다. 이 중 냉동 눈다랑어는 33% 증가한 4,448톤이며, 냉동 황다랑어는 10% 증가한 2,629톤이다. 냉동 가다랑어 수입량은 54% 증가한 3,870톤이며, 냉동 날개다랑어는 74% 증가한 2,505톤이다. 냉동 참다랑어 필렛은 2.8배로 증가한 2,400톤이 수입되었다. 전체 수입액은 43% 증가한 170억 5,300만 엔이다. 오징어류의 수입량은 10% 감소한 1만 5,848톤이다. 살오징어류가 13% 감소한 6,046톤, 빨강오징어(무라사키오징어)류는 6% 증가한 216톤이다. 냉동 연육 수입량은 15% 감소한 2만 478톤이다. 이 중 명태 연육은 26% 감소한 1만 338톤, 실꼬리돔 연육은 25% 감소한 1,362톤이다. 냉동 연육의 국가별 수입량은 미국산이 32% 감소한 9,357톤, 인도산이 4% 증가한 4,133톤, 태국산이 11% 감소한 1,385톤, 러시아산이 93% 증가한 1,168톤이다. ※ 출처: 미나토신문, 2024년 12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