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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업계, NOAA의 직원 감축 위협에 우려 표명
관리자
2025-02-14 16:04:42

업무 차질과 업계 손실 야기

수산업계는 미국의 상업적 어업 규제를 감독하는 연방 기관의 업무 차질에 대한 보고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어업 단체들은 처음에는 국립해양대기청(이하, NOAA)의 최고 관리자의 선택에 대하여 낙관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일론 머스크의 요청에 따라 현재 직원 수 대폭 감소와 예산 삭감 등이 예상되어 업계의 불안을 야기하고 있다.

한 업계 소식통은 언더커런트에 인력 감축안이 베링해에서 미국 명태 어획을 감독하는 북태평양 어업 관리 위원회의 회의 일정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다른 소식통에 따르면 자원 조사 및 NOAA 수산국의 핵심기능 감소 등 그 이상으로 우려되는 사안이 많다고 말하였다.

매그너슨-스티븐스 법에 따라 지역 위원회는 연방정부 소속 과학자들의 자원 평가에 의존하여 과학에 기반한 어업 관리를 위한 어획량 수준을 설정한다.

, 명태, 기타 흰살 생선과 같은 수익성 높은 수산물 자원에 대한 안정적인 접근을 보장하는 이러한 기준이 없다면 지속 가능성을 달성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한 수산 그룹 대표는 “NOAA 인원 감축이 업계의 자원 접근 능력에 영향을 미칠 것이 우려된다.”라고 덧붙였다. “이것은 트럼프 행정부가 원하는 결과가 아닌 것 같다. 업계도 마찬가지이다.”

야당인 민주당은 미 해양대기청의 혼란에 대한 보고에 분노를 표출하였다.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인 제러드 허프만과 조이 로프그렌은 공동 성명을 통하여 이러한 압력을 비난하였다.

소식통에 따르면 국제기구와의 기관 협력 중단으로 인하여 NOAA 수산국 직원들이 국제 태평양 넙치위원회에서 규제하는 넙치에 대한 협력과 관련하여 캐나다의 해당 기관과 소통할 수 없었다고 언더커런트는 전하였다.

SPRFMO는 다음 주 칠레에서 고등어, 오징어 및 기타 어업이 직면 한 주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회의를 개최한다. 하지만 미국 대표단의 참여는 불투명하다고 소식통은 언더커런트에 전했다.

출처: UndercurrentNews, 2025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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