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규모 트롤선, 2026년에 조업 예정 러시아 캄차카 지역에 대한 투자 쿼터 프로그램에 따라 8척의 어선과 12개의 가공 공장이 건설되었다. 이는 블라디미르 솔로도프 주지사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연방 대통령에게 보고하였다. "저는 12개의 공장과 8척의 선박이 건설되는 대규모 투자 프로그램이 시행되었다는 점에 주목하고 싶다. 최근 칼리닌그라드의 "얀타르"에서 러시아에서 가장 큰 어선인 "빅토르 가브릴로프"호를 진수하였다. 캄차카는 처음으로 자체 함대를 구축하기 시작하였다."라고 주지사는 말하였다. 대통령의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주지사는 레닌 어업 집단 농장의 주문으로 발틱 조선소 얀타르에서 건조 중인 대형 트롤 어선인 빅토르 가브릴 로프가 2026년에 조업할 수 있다고 말하였다. "이 배는 이제 진수되어 바다에서 완공될 것이다. 역사상 이러한 규모의 트롤선은 없었으며 어선단의 최고 리더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동시에 그는 "물론 어업 단지는 여러 요인이 결합하여 현재 어려운 위치에 있다."라고 언급하였다. "첫 번째는 연어의 자원 접근량과 두 번째는 제재 압력이다. 어쨌든 비용이 상승하고 예비 부품이 부족하며 해외 시장은 제한되어 있다. 그리고 러시아 수산 기업들이 계약에 따라 지급하게 될 추가 지급금도 현재의 대출 금리를 고려할 때 심각한 부담이다."라고 주지사는 설명하였다. 레닌 어업 집단 농장은 2018년에 빅토르 가브릴로프 건조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 선박의 용골은 2019년 8월에 제작되었다. 트롤 어선은 당초 2023년에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었으나 일정이 2026년으로 미뤄졌다. 비용은 처음에 70억 루블로 추정되었지만 80억 루블을 초과할 수 있다고 보고되었다. 이 트롤 어선은 2025년 1월 31일에 진수되었다. ※ 출처: PortNews, 2025년 2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