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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연구소, 조업 상황 과학 모니터링
관리자
2025-02-28 15:27:54

명태 조업 수역별 어획량, 지난해보다 다소 미진

2월 중순까지 조업선은 오호츠크해에서 총허용 어획량의 1/4을 어획하였다. 수산 연구소에 따르면, 특히 서 캄차카 하부 수역에서 2024년 같은 기간보다 어획 속도는 약간 느리다.

 

- 명태

지난주 오호츠크해 명태 어업에는 최대 59척의 대형 선박을 포함하여 49~83척의 어선이 조업에 참여하였다. 전 러시아 수산 해양학 연구소 태평양 지부에 따르면 오호츠크해의 불안정한 기상 조건이 조업을 방해하여 조업선은 조업수역을 자주 변경하였다. 그럼에도 지난주보다 폭풍 일수가 적어 지난주 대비 조업에 긍정적 영향을 제공하였다.

217일 기준, 동사할린 하부수역의 명태 어획량은 293,500(총허용 어획량의 25.4% 소진)에 달하였다. 참고로 작년 같은 날짜에는 332,800(총허용 어획량의 30.8% 소진)을 어획하여 39,300톤 감소하였다.

캄차카-쿠릴 하부 수역에서는 151,900톤을 어획하여 지난해보다 3,800톤 적게 어획하였다. 서캄차카 소구역에서는 62,900톤을 어획하여 지난해보다 57,800톤 감소하였다. 두 수역을 합친 캄차카 수역 어획량은 214,800톤으로 캄차카 수역 TAC33.4%를 소진하였다.

북오호츠크해 소구역에서는 북서쪽에 선박이 집중적으로 조업하였으며, 명태와 청어를 혼합하여 조업하였다. 명태 어획량은 6200(TAC16.6% 소진)으로 1년 전보다 12,900톤의 어획이 증가하였다.

동사할린 하부수역에서는 트롤 조업이 없었으나 어획량 누계는 18,400(TAC12.3% 소진)으로 2024년 같은 날짜에 비해 두 배나 많은 양이었다.

과학자들의 예측에 따르면 다음 주 명태 어획량은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 혹은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였으며, 오호츠크 북부의 선박당 일일 평균 어획량은 대형선 100~150톤 중형선 70~100톤으로 예상하였다.

 

- 청어

북오호츠크해 소구역에서 혼합 조업이 지속되었다. 청어 조업은 주 초에 폭풍우가 치는 날을 제외하고는 중형선의 조업은 안정적이었다. 청어 조업은 9~12척이 조업하였으며, 217일 기준 어획량은 12만 톤(TAC38.7% 소진)으로 작년 동기 대비 16,600톤이 증가하였다.

다음 주에도 폭풍우가 몰아치는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청어어획량은 크게 변화할 수 있다. 선박당 일일 어획량은 대형 선박은 100~160, 중형선은 20~60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 베링해

일일 선박 보고서에 따르면 216일 서베링해 수역의 명태 어획량은 28,300(TAC3.6%)으로 1년 전보다 800톤이 감소하였다.

조업선은 폭풍으로 인하여 온전한 조업이 지속되지 않았지만, 한주의 후반부터는 2척의 대형선박의 일일 평균 명태 어획은 56.7톤을 달성하였다.

 

출처: Fishnews, 202521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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