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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FC, 실질적인 전재 개혁 채택
관리자
2025-04-02 16:48:12

26년부터 운반선 옵서버 승선 의무화

 

어선은 어획물을 해상에서 운반선으로 옮겨 싣는 전재를 통하여 오랫동안 조업이 가능하다. 북태평양수산위원회(NPFC) 관할 수역에서는 어획량의 85%가 해상 전재된다.

324일부터 27일까지 오사카에서 열린 NPFC 연례 회의에서 관리기구의 9개 회원국은 환적 옵서버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도입하였다. NPFC수역에서 조업하는 모든 운반선은 독립적인 옵서버 승선이 필요하다.

NPFC 전재 옵서버 프로그램은 202641일부터 시행된다. 이를 통하여 검증된 전재 자료를 수집하고 보존 및 관리 규칙 준수를 개선할 수 있게 되었다. 옵서버는 전재 어종의 시간, 위치, 종류, , 전재 상태 등에 대한 자료를 수집할 예정이다.

NPFC는 전 세계 17개 지역관리수산기구(RFMO) 중 하나이며, 그중 일부는 지리적으로 겹치지만 서로 다른 어족자원을 취급한다. 이들 중 다수는 이미 전재 옵서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중국 선단은 강화된 전재 규정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NPFC 수역에서 해상전재에 관여하는 선박의 대부분이 중국 국적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NPFC 관할 수역에서 전재 작업을 한 어선 241척 중 209척이 중국 국적이며, 어획물을 전재한 운반선 43척 중 42척도 중국 국적이었다. 전체 전재 물량 중 중국이 관여한 비중은 96%였다.


출처: Mongabay, 202533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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