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 노르웨이 대서양 대구 가격 상승 변동성이 큰 흰살 생선 시장에서 14주 차(3월 31일~4월 6일) 냉동, H&G 노르웨이산 냉동 및 H&G 대서양 대구 및 해덕에 대한 중국 가격은 신기록 수준으로 상향 평가되었다. 한편, 4월 2일(수) 발표된 언더커런트의 14주 차 평가에 따르면 냉동 러시아산 H&G 대구와 명태의 중국 수출 가격도 상승하였으며, 해덕은 안정세를 기록하였다. 트롤 어구로 어획한 노르웨이산 대구의 800g 이상 제품의 CIF 기준 가격이 톤당 6천 달러를 초과한 것은 2006년 이후 처음이다. 이어 노르웨이산 트롤 어획 대구 1~2.5kg 제품의 14주차 가격은 12주 차에 기록한 이전 최고가격인 톤당 7,500달러(CIF 중국)를 넘어섰다. 러시아산 트롤 어획 대서양 대구 H&G 제품은 1~2kg 제품이 노르웨이보다 톤당 약 1,000달러 낮은 가격을 기록하였다. 이는 노르웨이산과 500g~1kg의 러시아 H&G 대구(트롤 어획)의 가격 편차인 톤당 750달러보다도 큰 편차로, 최근 들어 가장 큰 편차를 보였다. 러시아 대구는 가공용 중국 수입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제3국에서 가공하더라도 미국의 러시아 수입 금지 조치로 인해 가격 차이가 크게 발생하였다. 스프레드가 넓어졌다. 러시아산 H&G 해덕은 여전히 중국 및 기타 가공 허브로 이동한 후 필렛 형태로 미국 수출이 가능하므로 가격 편차는 대구보다 좁았다. ※ 출처: UndercurrentNews, 2025년 4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