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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세계 5대 연육 생산국 진입
관리자
2025-04-16 18:03:30

4년 만에 달성

러시아에 게맛살은 더 이상 수입되지 않는다. 러시아는 5년 동안 이 제품의 원료 생산량을 15배 증가하여 세계 5대 생산국에 진입하였다. 이제 러시아는 자체 수요를 완전히 충족하였으며, 연육을 적극적으로 수출하고 있다.

연초부터 러시아 어부는 지난해 대비 37% 증가한 41,400톤의 명태 연육을 생산하였다. 연말에는 85~9만 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15~17%는 극동 연안 공장에서 나머지는 가공 선박에서 생산될 것이라고 부글락 명태협회장은 알렸다.

이미 2024년 말까지 러시아는 상위 5대 연육 생산국에 진입하였으며, 이러한 성장은 4년 만에 달성하였다. 2020년까지 러시아 어민은 이러한 제품을 생산하지 않고 전적으로 수입에 의존하였다.

생산량 증가는 러시아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러시아 연육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전문가는 명태 제품 중 가장 유망한 제품 중 하나라고 믿는다.

리서치 회사 NTech에 따르면 2024년 연육의 매출은 금액 기준 24.2%, 수량 기준 13.8% 성장하였다. 이 제품들은 수산물 카테고리 전체 매출의 8.5%를 차지하고 실물 기준 11.2%를 차지한다. 또한 연육은 게맛살에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다. 생선 소시지, 국수, 다양한 어묵 간식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러시아 국내 시장에서는 소비자를 위한 최종 제품 생산 수요를 완전히 충족하고 있다. 작년 말에는 전년 대비 1.9배 많은 21,000톤의 연육이 러시아 국내 시장에 공급되었다.

연육 제품의 수출도 증가하고 있다. 중국 시장의 1위 공급국인 러시아는 한국에서도 같은 성과를 이루고 싶어 한다.

러시아 어선주협회는 2028년까지 연육 생산량이 두 배로 증가하여 16만 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였다. 완제품 및 반제품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으며, 제품의 영양학적 가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미량 영양소가 풍부한 고품질 수산물로 만든 제품은 이러한 두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한다고 어선주협회는 설명하였다.

어선주협회는 러시아 국내 연육 제품 소비를 늘리기 위해 정부 기관 및 지방 자치 단체 급식 시스템(병원, 요양소, 학교, 법 집행 기관 등)을 활용하여 구매 범위를 확대할 것을 제안하였다.

 

출처: Fishportal, 202541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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