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년간 급성장했으나 중국 경제에 영향 우려 중국 칭다오 수산물 수입‧가공업체인 위닝 푸드 인터내셔널(Winning Food Int’l)의 조 차오(Joe Qiao) 사장은 수년간 연간 약 20%로 급성장한 중국 대구 시장이 2026년에 동력을 잃을 수 있다고 말하였다. 차오 사장은 현재 대구 소비량을 연간 약 1만 5,000톤으로 추정하였다, 이 중 대서양 대구는 약 1만 톤, 태평양 대구는 5,000톤이다. 차오 사장은 “문제는 내년”이며, “원어 가격이 너무 높다”라고 우려하였다. 대구는 중국에서 인기 있는 가정용 식재료가 되었으며, 찌거나, 다지거나, 채소와 섞어 이유식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 차오 사장은 “일본이나 한국처럼 중국도 부모들이 자녀 교육에 막대한 투자를 하는 나라”이며, “대구의 DHA 함량이 뇌 발달을 돕는다는 인식이 지금까지 성장을 견인하였다”라고 말하였다. 그러나 중국의 거시 경제가 둔화되면서, 소비자들이 점점 가격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실정이다. 차오 사장은 높은 대구 가격으로 인하여 뉴질랜드산 새꼬리민태(hoki)를 대체 재료로 사용하는 것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차오 사장에 따르면 명태에 대한 내수 수요는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차오 사장은 수입산 명태 H&G(머리, 내장 제거)의 약 40%가 연안 지역의 “신선 시장”을 통해 직접 판매되며, 나머지는 재가공되어 재수출된다고 언급하였다. ※ 출처: UndercurrentNews, 2025년 10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