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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건조 선망선, WCPO에서 영향력 확대
관리자
2025-10-30 10:20:39

선망선 건조 역량 증대

 

중국이 건조한 선망선이 지난 15년간 중서부태평양(WCPO)에서 급속도로 영향력을 확대 중이며, 중국 조선소들은 선박 건조 역량을 확대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기술로 건조하고, 중국 자본이 소유한 선망선들은 중국 및 태평양 도서국 국적으로 조업 중이다. WCPO에서 중국의 영향력 확장 및 성공은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았다.

중국의 첫 WCPO 선망선은 2010년부터 조업을 개시하였다. 로제트(Lojet), 로마로(Lomalo), 로메토(Lometo)호는 2010년 상하이카이촹 해양산업 (Shanghai Kaichuang Marine Industries)에서 건조되었으며, 전부 마셜제도 국적으로 조업하였다.

중국 선사들이 자국 조선소에서 선망선을 건조하는 데 집중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첫째로, 과거에 대만, 스페인, 포르투갈 등지에서 건조되어 중국 국영기업이 인수한 노후 선박들은 시급히 대체될 필요성이 있다. 둘째로, 2016년부터 중국 정부는 중고선 수입 금지를 정책화하였다.

선망선은 건조가 매우 복잡하며, 광범위한 해양 전자 장치, 냉동 시설, 유압 시스템, 여러 특수 기계 등이 필요하다. 2010년에 처음 건조된 3척 중 2척은 대만에서 설계 및 제작되어 중국에서 최종적으로 건조하였다. 다른 1척은 중국 선사들이 앞의 2척에서 경험을 쌓은 후 다소 수정되었다. 중국은 선박 개조 기술을 배우면서 직접 선망선을 건조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중국에서 선망선을 건조하는 2개의 주요 조선소로는 푸젠에 위치한 마웨이(Mawei) 조선소, 그리고 옌타이에 위치한 국영기업인 징루(Jinglu) 조선소가 있다. 마웨이 조선소는 대만과 인접해 있으며, 중국-대만 양국의 기업들과 사업상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징루 조선소는 중국 북동부 산둥성에 위치해 있으며, 선망선과 대형 연승선을 건조한다.

현재 중국에서 건조된 중국 국적 선망선 11척의 평균 선령은 8년 미만이며, 약 절반이 2020년 또는 그 이후에 건조되었다.

해당 11척 외에도 태평양 도서국 국적으로 WCPO에서 조업하는 중국 건조 선망선이 여러 척 존재한다. 대만 선사가 소유한 미크로네시아 국적 선망선 7척이 있으며, 또 다른 대만 선사가 소유한 나우루 국적 선망선 4, 솔로몬제도 국적 선망선 3척이 존재한다. 중국 자본이 소유한 키리바시 국적 선망선 7척도 존재한다.

태평양수산위원회(이하, FFA)에 따르면, 중국 조선업계는 성장의 여지가 여전히 많이 남아있다. “특히 대형 선망선의 신조 비용이 2,100~2,400만 달러 선으로 추산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중국 조선소 중 일부, 특히 국영기업이거나 막대한 정부 보조금을 받는 회사는 대만, 일본, 한국 등 자국 국적으로 조업하는 주요 참치 선망 어업국 선사들의 선망선을 경쟁력 있게 건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미래에 많은 기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FFA는 말하였다.

그러나 시장을 열어젖히려면, 이러한 국가들의 선박 국적 또는 무역 관련 규정의 변경이 필요할 수 있다. 현재 중국 조선업계는 태평양 도서국에서 합작을 하거나 해외 투자와 연관된 중국 자본 또는 대만 쪽 의뢰를 대상으로 중국 내에서 건조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으로 관측된다.

FFA는 중국이 지난 수년간 여러 방면으로 선망선 건조 관련 전문성을 축적하면서 많은 수혜를 입었다고 분석하였다. “중국에서의 건조가 중국 조선소에 선박 건조 및 수리 관련 추가적 사업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은 명백하다. 해외 합작 투자를 하는 중국 기업들은 최신 기술을 제공할 수 있는 익숙한 공급처에서 신형 선박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검증된 설계의 신형 선박은 기존 선박 대비 조업상의 문제가 적고 가동 중단 시간도 짧아 대체로 성공률이 높은 편이다라고 FFA는 밝혔다.

FFA20258월 기준으로 중국에서 건조된 WCPO 조업 선망선은 총 37척으로, 이 중 26척이 태평양 도서국 국적이며, 나머지 11척은 중국 국적이라고 밝혔다.

 

출처: Atuna, 2025102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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