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 누계 4만 5,000톤 이상…금액 25% 증가 일본 전국 꽁치봉수망어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의 발표에 따르면, 10월 말 시점 일본의 전국 꽁치 어획량은 전년도 동기 대비 55% 증가한 4만 5,560톤이며, 금액 기준으로는 25% 증가한 178억 8,828만 엔이다. 전국 평균 단가는 10kg당 3,926엔으로, 전년도 동기 대비 19% 하락하였다. 최근 수년간의 어획량 부진 추세에서 호전될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홋카이도에 양륙된 양은 60% 증가한 3만 3,197톤이며, 금액 기준으로는 32% 증가한 130억 2,086만 엔이다. 혼슈(일본을 구성하는 4개의 본섬 중 하나로, 일본 본섬 중 가장 큰 섬)에 양륙된 양은 43% 증가한 1만 2,363톤이며, 금액 기준으로는 10% 증가한 48억 6,742만 엔이다. 최근 수년간 해양환경의 변화나 여러 국가 간의 남획으로 인한 꽁치 자원 감소가 관측되었다. 2001~2016년 연간 30만~60만 톤 가량으로 추산되었던 총 어획량은 2021~2023년 들어 연간 10만 톤 전후로 급락하였다. 일본의 어획량도 2008~2009년에는 연간 30만 톤을 넘었으나, 2021년 이후 연간 1만 8,000~2만 6,000톤까지 감소하였다. 그러나 북태평양어업위원회(NPFC)에서 공해 수역 중심으로 어업 규제를 강화하면서, 2024~2025년에 대만과 중국의 어선이 어기 도중에 조업을 정지하였다. 일본의 어획량은 2024년에 3만 9,000톤으로 회복하였다. ※ 출처: 미나토신문, 2025년 11월 6일자 |